
소개팅에 나가게 되어 여성을 만난다. 남성에게는 여성이 마음에 들지만, 여성의 마음이 궁금하다. '저 여자 나에게 마음이 있을까??' 혹시나 마음이 없는데 억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건 아닌지 불안하기도 하다. 그렇다면 미리 여성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바로 여성의 무릎과 다리의 방향을 보고 판단을 할 수가 있다, 이유는 바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성의 다리를 주목하면 여성의 마음을 어느정도 알 수가 있다. 여성의 다리와 무릎이 모여 남자쪽을 향한다면 남성에 대한 호감이 어느정도 있다는 표현이 된다. 즉 경계심을 풀고 남성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표현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무릎과 다리의 방향이 남성쪽이 아닌 출입문을 향한쪽이거나 또는 다른 반대 방향이라면 경계..

여자들의 질투. 또 다른 말로는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표현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의 질투에 대해 다르게 반응을 하느데, 남자는 여자의 질투를 구속 또는 집착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여자에게 질투는 사랑에 대한 관심과 표현입니다. 왜 위와 같은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요? 남자에 비해 감정 표현이 강한 여자, 그리고 여자에 비해 이성적인 남자의 차이라 그 이유라고 할 수있습니다. 질투가 생기는 이유는 바로 감정의 크기때문인데, 상대를 단순히 좋아하느냐 또는 사랑하느냐에 대한 차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만 가지고 있다면 질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자존심을 부려 상대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 요즘 연애하니?? 얼굴이 좋아보인다." "요즘 수상해. 너 남자 생겼지." 전과 다르게 유난히 밝아보이고 외모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친구에게 이러한 말을 한다. '사랑을 하면 여자는 이뻐진다' 이러한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왜 그런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일까.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면 인체에 세로토닌 등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전과 다르게 더욱 활발하게 된다. 거기에 성 호르몬의 분비까지 변화를 일으키게 되니 겉으로만 봐도 여자의 피부부터 변화가 오게되고 전보다 더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는 심리적 욕심이 생겨버린다. 꼭 연애를 해야 가능한 것일까?? 그건 아니다. 세로토닌의 물질을 활발하게만 해줘도 가능하다. 여자들을 흔히 '봄을 탄다' 라는 말도 위..

"여자의 직감을 알어??" "여자의 직감은 무서워." "거짓말 하지마. 나는 알고 있어." 이런 말들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 마누라는 눈치가 빨라." 남자와 달리 여자들은 눈치가 빠르다. 또한 무시무시한 직감이라는게 있어서 남자의 거짓말을 금방 알아채곤 한다. 먼가 다른 능력이 있어서 가능한 것일까?? 한 커플이 길을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반대쪽에 짧은 치마를 입은 한 여자가 그 커플을 지나간다. 그때 남자는 본능적으로 짧은 치마의 여자를 곁눈질 한다. '내 여자친구가 눈치 채지 않았겠지??' 그리고 안도의 한숨을 쉴 때쯤 여자친구가 말을 꺼낸다. "왜 지나가는 여자 쳐다봐!!" 분명 남자는 곁눈질로 쳐다봤는데 여자가 알아차렸을까?? 바로 '거울뉴런'이란 신경세포가 많기 때문이고, 더불어 ..

길을 지나다 보면 남자와 여자들의 다투는 모습들을 보곤 한다. 보고 있으면 대화의 70%을 여자가 차지하고 있다. 아무리 여자가 잘못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머릿 속으로는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말 싸움에서는 여자를 이길 수가 없다. '어랏, 이게 아닌데..' 결국 말 다툼의 끝은 상대의 잘못이 아닌 나의 잘못으로 돌아오게 되고 마무리 되어버리곤 한다. 카페 또는 술자리에 가보면 친구 또는 직장 동료 같은 여성들끼리 모여있는 자리들을 볼 수가 있다. 가만히 그녀들을 지켜보면 정말 재미있어 보인다. 대화의 주제는 딱히 정해진게 없는데, 그분들의 대화는 정말 신적인 존재로 느껴질 정도다. TV에서 하는 드라마 이야기, 연예인 이야기, 남자친구 이야기, 남편 이야기. 정말 단순한 주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