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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요즘 연애하니?? 얼굴이 좋아보인다."

"요즘 수상해. 너 남자 생겼지."

 

전과 다르게 유난히 밝아보이고 외모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친구에게

이러한 말을 한다.

 

'사랑을 하면 여자는 이뻐진다'

이러한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왜 그런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일까.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면

인체에 세로토닌 등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전과 다르게 더욱 활발하게 된다.

거기에 성 호르몬의 분비까지 변화를 일으키게 되니

겉으로만 봐도 여자의 피부부터 변화가 오게되고

전보다 더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는 심리적 욕심이 생겨버린다.

꼭 연애를 해야 가능한 것일까??

그건 아니다.

 

세로토닌의 물질을 활발하게만 해줘도 가능하다.

 

여자들을 흔히 '봄을 탄다' 라는 말도 위와 같은 자연적인 자극으로 인해

내분비 물질들의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이다.

단지 남성에 대한 본능과 다르지만 여성은 위와 같은 변화가 봄에 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름다워지고 싶다.

이뻐지고 싶다.

 

그렇다면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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