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자의 직감을 알어??"
"여자의 직감은 무서워."
"거짓말 하지마. 나는 알고 있어."
이런 말들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 마누라는 눈치가 빨라."
남자와 달리 여자들은 눈치가 빠르다.
또한 무시무시한 직감이라는게 있어서 남자의 거짓말을 금방 알아채곤 한다.
먼가 다른 능력이 있어서 가능한 것일까??
한 커플이 길을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반대쪽에 짧은 치마를 입은 한 여자가 그 커플을 지나간다.
그때 남자는 본능적으로 짧은 치마의 여자를 곁눈질 한다.
'내 여자친구가 눈치 채지 않았겠지??'
그리고 안도의 한숨을 쉴 때쯤 여자친구가 말을 꺼낸다.
"왜 지나가는 여자 쳐다봐!!"
분명 남자는 곁눈질로 쳐다봤는데 여자가 알아차렸을까??
바로 '거울뉴런'이란 신경세포가 많기 때문이고,
더불어 시세포가 잘 발달되었기 때문이다.
'거울뉴런'이란 세포는,
상대의 움직임을 거울처럼 비춘다고 하여 뉴런이라는 세포에 합쳐져서 붙혀진 이름인대,
즉 상대의 행동 또는 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건지 알아채는 것을 말한다.
이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 눈치가 빠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시세포'의 발달로
남자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나 역시 여자친구와 길을 걷다 보면 노출을 한 여자들이 시야에 들어오곤 한다.
위에 글 처럼 눈흘리기로 지나가는 여자들을 본다면 여자친구에게 들키겠지만
내 시야에서 안정적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굳이 눈을 흘기지 않는다.
참고로 걸리면 혼난다.
반면에 여자친구가 내게 물어보곤 한다.
"오빠 방금 지나가는 여자 봤어??"
나는 마음속으로 대답을 한다.
'당연히 봤지. 하지만 나는 안봤다고 할래.'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대답을 한다.
"누구?? 몰라. 다른 여자 볼 틈이 어딨냐."
바로 나만의 생존방식이다.
참고로 내 여자친구가 제일 이쁘다.
내눈에는..
'여자 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의 다리를 주목하라 [여자심리] (0) | 2023.12.03 |
---|---|
여자의 질투 [여자심리] (2) | 2023.12.02 |
사랑을 하면 여자는 예뻐진다 [여자심리] (0) | 2023.12.01 |
말 싸움으로는 절대 여자를 이길 수 없다 [여자심리] (2) | 2023.11.27 |